사과하는 바비킴과 조현아의 결정적 차이
명백히 잘못한 바비킴그러나 달랐던 여론을 대하는 태도 가수 바비킴이 항공기 내에서 난동을 일으켜 논란이 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바비킴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중인 누나의 집에 방문하기 위해 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샌프란시스코행편을 이용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바비킴은 항공사 발권 문제로 기내에서 제공한 와인을 마시고 불미스러운 일들을 벌였고 미국 경찰의 조사까지 받았다고 한다. 바비킴의 기내 난동 소식이 전해지고 바비킴을 향한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바비킴 측은 즉각 사과문을 발표했다. 얼마 전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던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상당히 대조되는 사과다. 바비킴 소속사는 "먼저 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에 불미스러운 일들로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 9.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