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20% 돌파가 의미하는 것들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주로 시청률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2개의 기관의 시청률 조사 결과, 두 회사 모두 20%대를 넘어섰다. 먼저 TNMS의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기준 24.1%, 수도권 기준 29.6%를 기록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여줬다. 닐슨미디어의 경우는 TNMS보다 조금 낮은 전국 기준 22.2%, 수도권 기준 24.9%를 기록했다. 언론들은 '무한도전'의 20%대 시청률 재진입 소식을 전하며 조금 더 나아가 '무한도전'이 시청률 슬럼프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평소 '무한도전'이 보여주는 화제성과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정도를 고려해보면 충분히 20%대 시청률도 가능한 프로그램이었으나 '무한도전'..
예상했던 것처럼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동 시간대에 방송 중인 스타킹에 역전 당하자 연예 언론매체들은 계속해서 '무한도전 위기설'을 꺼내들며 무한도전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청률로 예능프로그램을 판단하지 말자는 여론이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사 소재에 갈망하는 언론매체들은 한 시청률 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한도전 위기설'을 또 다시 제기하며 무한도전 팬들을 당혹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언론들의 '무한도전 때리기'가 곱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언론들의 일종의 '떡밥'이 되게 무한도전을 냅둘 수는 없습니다. 쓴소리 좀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요즈음 들어 무한도전을 시청 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전엔 무한..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 알래스카 편의 시청률이 전 회 대비 3.6% 포인트 하락 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15.6%를 기록하여, 전 회(알래스카 1부)보다 3.6% 하락 하였다고 한다. 시청률 조사회사의 조사 결과만 두고 무한도전에 대한 평을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 등을 종합해 본다면 시청률이 하락 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뾰족한 대안도 없이 단지 김상덕씨를 찾기 위해 알래스카로 떠났다는 것에서 나오는 외화 유출 비난과 웃음을 위해 진정한 목적은 상실 한 채 웃기기 위해 애를 쓰는 듯한 ‘무한도전 배 올..
KBS 연예대상 : 12월 26일(토) 오후 10시 15분 - KBS 2TV 생중계 MBC 연예대상 : 12월 29일(화) 시간 미정 - MBC 생중계 SBS 연예대상 : 12월 30일 (수) 오후 8시 50분 - SBS 생중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상식 중 가장 권위있고 인기가 많은 연예대상이 열리는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먼저 연예대상 시삭싱을 여는 곳은 지상파 3사에서도 가장 잘나간다는 KBS. 올해에도 엄청난 예능인들과 수 많은 예능프로그램이 KBS의 예능국을 빛냈습니다. 올해에도 KBS내에서 강호동, 유재석으로 이어지는 국민 MC들의 활약은 죽지 않았고, 여기에 이수근, 유세윤 등 새로운 개그맨 MC들이 합류 하면서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지..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회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5%보다 0.7%를 하락한 것으로 호평과는 상반된 시청률 추이를 보이고 있다. 10일 방송된 ‘무한도전TV’는 전편보다 더욱더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률은 되려 하락했다. 최근 계속되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면서 이제 6~8시 토요일 황금 시간대에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 경쟁 순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SBS ‘스타킹’..
방송 어느분야든지 1등은 항상 존재한다. 또, 1등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소리소문 업는 경쟁이 벌어진다. 하지만, 1등을 제치기란 정말 어렵다. 1등이라는 위치에 오르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또 어느분야에서 1등을 차지한 사람은 그 인기에 대한 실력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한다. 한번 1위를 차지하면 그 자리를 지키기에는 1위를 차지하고 위해 노력했던것 보다 수 배를 더욱더 노력한다. 1인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1인자를 뽑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유재석'이다. 이미 국민 예능프로그램이 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1인자로써 가장 많은 팬들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다. 노력하는 1인자는 어디서나 필요하다. '무한도전'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낼때 유재석 대신 박명수가 반장을..
무한도전이 다음 편 예고에 들어가면 인터넷에서는 무한도전에 대한 수십개의 기사가 쏟아진다. 하지만 정작 무한도전을 비판하는 기사를 찾아보긴 정말 어렵다. 대부분의 기사들이 " '공익 + 재미' 추구한 무한도전, 역시 최고의 예능프로" 라는 등 대부분의 기사가 무한도전을 칭찬하기 바쁘다. 이외의 기사는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종합 한 것일뿐 비판하는 내용은 거의 없다. 기사의 70% 이상이 무한도전의 자선활동 정신에 칭찬을 보낸다. 이처럼 호평이 쏟아지는 데도 왜 정작 시청률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먼저, 피서철의 영향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7월 말에서 8월 초에 휴가가 몰린다. 직장인들이 대게 직장에서 10명 단위로 피서를 위해 회사를 떠나 동해나 서해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