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사심방송, 어이없는 마녀사냥 논란
정말로 마녀사냥의 의미를 몰라서 그런 말을 했는지, 아니면 이슈화 시키기 위해 마녀사냥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써가며 기사를 작성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훈훈한 모습에 마녀사냥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한 것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이 길의 첫 사랑을 찾아 떠나던 중 길의 첫 사랑의 동생을 보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는 방송 이후 '노홍철의 사심방송'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대중은 좋은 관계를 은근히 기대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네티즌의 관심은 엉뚱한 '마녀사냥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 연예인이 각종 비리를 저지르거나 온갖 의혹에 휩싸여 있을 때나 일어나는 마녀사냥이 무한도전에 출연한 한 일반 여성에..
방송·연예계 리뷰
2011. 1. 30.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