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매니저, 착각이 만들어낸 최악의 갑질
레드벨벳 매니저착각이 만들어낸 최악의 갑질 가끔씩 자기들이 최고인 줄 착각하는 매니저가 있다. 자기가 도움을 주는 연예인이 잘 나가면 자기도 잘 나가는 줄 착각한다. 분명 자신의 본분은 연예인이 원활한 연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최고인 줄 안다. 이번 레드벨벳 매니저 사건이 이러한 착각이 만든 최악의 갑질로 기억 될 것이다. 레드벨벳 매니저가 화제다. 선행을 해서도, 아이유 매니저처럼 잘생겨서도 아니다. 레드벨벳 매니저가 화제인 이유는 막말을 했기 때문인데 그 막말의 수준이 상상을 초월한다. "꺼지라니까"부터 시작해 "말만 걸어봐, 니네"라는 협박성 멘트까지, 과연 저들이 매니저 자격이 있는지 그 자질을 의심하게 만드는 욕까지 다양하다. 일단 레드벨벳 소속사인 SM..
방송·연예계 리뷰
2015. 5. 11.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