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리턴 논란, 조현아 부사장 국제망신 다시킨다
땅콩리턴, 국제망신 시키는 민망한 키워드 땅콩리턴 논란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불붙고 있다. 원래 이런 사건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회사쪽이나 조현아 부사장 측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 가야 가는게 보통인데, 이상하게 이번 사건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대한항공과 조현아 부사장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러다가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국정조사'해야 한다고 하는 기자회견까지 보게 생겼다.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논란'이 불붙는 이유는 언론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등장한 의혹은 2가지다. 첫 번째는 대한항공의 '카톡 검열' 의혹이다. 9일 MBN은 "대한항공은 이번 '땅콩리턴' 사태가 외부로 유출된 경위를 알아내기 위해 승무원들의 휴대전화 메신저, 카카오톡 등을 검열했..
내 맘대로 술술
2014. 12. 12.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