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입대, 미워할 수 없는 빅뱅
빅뱅의 대성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대성은 13일 오후 2시 화천에 위치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는다. 바로 어제인 12일 태양이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데 이어 이번 주에만 빅뱅 멤버 중 2명이 군에 입대 하게 됐다. 앞서 팀의 리더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제3 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빅뱅이 병역 의무에 임하는 자세는 칭찬 받아 마땅하다. 멤버 5명 중 4명이 현역 또는 의무 경찰로 의무를 회피하지 않은 이번 사례는 향후 아이돌계의 모범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룹의 맡형인 탑이 불미스러운 일로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 근무하고 있긴 하나 빅뱅 멤버들이 군 입대 당시 보여준 병역 의무에 대한 의지는..
방송·연예계 리뷰
2018. 3. 1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