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불편함과 불쾌감 그 사이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불편함과 불쾌함 그 사이 처음 바로의 태도 논란을 접하고 곧바로 냉장고를 부탁해 VOD를 찾아 바로 출연 분을 천천히 살펴봤다. 그 결과 내가 내린 결론은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겠구나"이다. 나 역시도 방송 중간 중간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바로가 엄청 큰 잘못을 저지른 것 마냥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불편하다는 사람들 이번 바로 태도 논란과 관련해 10명 중 9명은 바로의 태도가 "불편했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자신의 취향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은 좋으나 그 방법이나 태도가 잘못됐다는 게 비판의 주된 이유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바로는 수 차례 셰프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발언을 했고 난 이 부분은 분명 바로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방송·연예계 리뷰
2016. 7. 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