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은 전 세계의 축제의 달이다. 바로 이 달 전 세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이자 수십 억 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시청하는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하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이다. 월드컵 개막이 안 남은 현재 각국들은 여러 평가전을 치루며 월드컵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올리고 있고, 한국도 지난 일요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경기를 펼쳤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월컴 투 2002’를 외치며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축구 대표팀은 해외파가 합류한 뒤 몰라보게 달라진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구호를 서울 시청 광장 등 거리에서 외쳐주기를 바라고 있고, 대중들은 관심으로 이를 보답하고 있다. 그리고 또..
이렇게 강한 맹수는 쉽게 태어난 것이 아니다. 최근 박찬호 카드를 꺼내든 의 이 2주 연속 일명 '박찬호 효과'를 보고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자체 평균 시청률은 41.07% 기록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2주 연속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만약 독립된 예능프로그램이였다면, 예능 전체 1위는 물론 드라마, 뉴스 등 모든 시청률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남을 시청률이다. 이 편입되어 있는 의 시청률도 29%를 기록, 일요일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2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의 이번 2주 연속 40% 시청률 기록과 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주목해야하는 점은 아직도 이들이 준비한 것들이 많다는 점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한 국내 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 진행한 '시청자 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