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성폭행 의혹, 진실게임의 승자는
MBN이 '뉴스 8'을 통해 보도한 김흥국 성폭행 의혹이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N은 2년 전 보험설계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30대 여성의 증언을 인용, 김흥국 성폭행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기사가 보도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요 포털 사이트에 그의 이름이 올라왔고 수 십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름이 올라있는 상황이다. 실시간 검색어에 김흥국이 올라있다는 사실은 이번 성폭행 의혹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얼마 정도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무엇보다 MBN의 '김흥국 성폭행 의혹' 보도 이후 즉각 김흥국 측이 지인을 통해 "사실 무근"임을 주장한 만큼 많은 사람들은 이번 의혹에서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듯한 모양새다. 다음은 이번 의혹에 관해..
미투 운동
2018. 3. 15.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