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긴급체포그의 몰락이 씁쓸한 이유 난 2002년 드라마 '인어아가씨'를 보면서 처음으로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인어아가씨'를 보면서 드라마 전개 방향을 가지고 친구들과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연예 기자나 되야 찾아보는 시청률 추이까지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런 나에게 있어 김성민은 내가 드라마, 연예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한 장본인 중 한 명이다. 이런 그가 긴급체포 됐다고 한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1일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김성민의 체포를 공식화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백남수 형사과장은 "상습자를 추적하던 중 김성민 씨가 필로폰 0.8g을 매수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며 배우 김성민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성민의 이런 위법 행위는 이번이 처..
'반성을 하고 있는 거 맞아?'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김성민의 결정은 아니지만 대중이 보기에는 전혀 반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31일 김성민의 가족은 2년 6개월의 형량에 대해 항소를 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이 매체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김성민의 가족이 김성민 몰래 항소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많은 대중이 헤드라인만 읽고 한 내용을 판단하는 상황에서 이런 부연 설명은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못 한 채 또 다시 비난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대중은 김성민이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며 다시 그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사실은 김성민이 결정 한 것이 아니라 가족이 결정 한 것인데 비난은 김성민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인데요..
'왜 이러니 왜 이러니 왜 이러니, 눈을 깜빡깜빡 찌릿찌릿 떨리니 숨 막히니 애타니 내게푹 빠졌니..." 최근 컴백하여 활동 중인 걸 그룹 티아라의 '왜 이러니'의 첫 부분입니다. 이 가사를 보면서 느낀 점이 없으신가요? 요즘 연예계를 보면 무엇보다 먼저 '너 왜이러니?'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믿었던 스타에게, 이미지가 선해 보였던 스타들이 계속해서 큰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인데요. 병역 비리를 저질렀을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 했던 MC몽이 병역 비리로 재판을 받고 있고, 늘 막내와도 같아 보였던 지연은 때 아닌 몸 캠 논란에 휩싸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일, 또 다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 사건은 바로 현재 인기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 중인 일명 ..
해피선데이에는 1박 2일이라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1박 2일이 40%에 육박하는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다보니 그늘에 가려 언론들의 집중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제 자리에서 자기 할 몫을 소화해내는 코너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방송 1주년을 맞이하게 된 남자의 자격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방송 초기 이경규를 제외하고 예능의 ‘ㅇ’자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패밀리가 떴다2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시청률을 2배 이상 앞서는 18.6%,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성공한 예능프로그램입니다. 남자의 자격은 김태원에게 ‘국민 할매’라는 별명을 선사해 최고의 인기 스타로 만들었고, 2009년 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의 적수를 유재석이 아닌 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