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사망, 또 다시 드러낸 허점투성이 복지 체계
김병찬 사망또 다시 드러낸 복지 문제 30일 춘천경찰서는 김병찬의 사망 소식을 공식 확인했다. 춘천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자택에서 숨진 김병찬이 이웃 주민의 신고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병찬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남자역도에서 367.5kg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역도 스타로 떠올랐지만 결국 그는 나홀로 씁쓸한 죽음이란 비극을 맞게 됐다. 김병찬 사망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는 애도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김병찬 사망을 애도한다", "하늘에 가서는 어머님과 함께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원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김병찬 사망과 함께 전직 운동 선수를 비롯한 복지 체계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실제 고인이 된 김병찬..
방송·연예계 리뷰
2015. 6. 3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