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과 대중에게 비난 폭탄이라는 선물까지 받으면서까지도 그가 지키려 하는 것이 무엇일까?'. 연제협이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신의 의견을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하루가 멀다하고 전하고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장인 김광수 사장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입니다.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는 티아라와 남녀공학 등의 아이돌 그룹이 속해 있습니다. 또한 김광수 사장은 SG워너비, 씨야, 양파 등과 영화 '고사',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관련된 음악권을 갖고 있는 최고의 연예 기획사 사장 중 한명이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바로 미래를 내다보는 시선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전에도 말했던 것과 같이 김광수 사장의 발언의 파워는 가히 최고입니다. 앞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2000년..
과연 그가 '카라 퇴출'이라는 발언을 할 자격이 있을까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그는 최대한 자제해야 하고 반성해야 할 시기인데도 넓은 오지랖으로 괜한 논란만 일으킨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 언론 매체가 티아라와 남녀공학 등이 속해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장인 김광수와 전화 통화를 가지고 전한 인터뷰에서 김광수 사장은 입에 담기도 어려운 발언을 했습니다. 마치 연예 기획사의 잘못은 단 하나도 없다는 듯이 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 3인이 '폭동'을 부리고 있는 반란군처럼 비유하면서 인터뷰를 임했더라고요.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코어가 불쌍해 보여 언급 안하고, 비난 안하고 참고 넘어왔더니 자신의 위치를 까먹은 것은 아닐까요? 저 같은 블로거에게는 큰 화제거리가 될 수 있는 수없이 많은 논란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