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패트리 결별, 도를 넘어선 편견과 비난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는 성인이다. 누군가의 일방적인 강요나 폭행이 없었다면 서로 사귀든, 헤어지든 그건 둘이 정해야 할 문제다. 제 3자인 대중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다. 그런데도 둘의 결별 보도 이후 인터넷 상에 쏟아지고 있는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둘을 향한 편견과 비난이 도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송민서가 기욤을 이용해 인지도를 높이려 한다고 주장했다. 송민서에 대한 인지도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비정상회담 등으로 한참 잘 나가던 기욤과 엮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현상을 보며 수많은 대중은 송민서가 제 2의 천이슬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후 실제 송민서는 기욤과 함께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했고 방송 출연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3. 3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