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굿모닝 FM 하차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노홍철 굿모닝 FM 하차그가 극복해야 부정적 여론 노홍철이 MBC 라디오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하차한다. 그는 22일 방송된 '굿모닝 FM'에서 12월 31일까지만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40세다. 새로운 것을 하고 싶은데, 매일 생방송을 해야 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하게 됐다"며 이번 하차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알렸다. 이번 노홍철의 굿모닝 FM 하차에 대한 시선은 두 가지로 엇갈린다. 한쪽은 "하차하는 게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또 다른 한쪽은 "돈이 안 되니 하차하는거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어느 쪽의 반응이던 노홍철이 감당하고 이겨내 자신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
방송·연예계 리뷰
2017. 12. 2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