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의 선정성 논란, 도를 넘은 케이블
요즘 들어 방송 프로그램을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형국이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 한다는 예능프로그램은 위기다 어쩌다 하면서 말이 많고, 감동과 복수의 통쾌함을 주는 드라마는 막장이네 아니네를 두고 말이 많으며, 수많은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들은 저마다 방송 수위 문제를 두고 말이 많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아무런 거부 반응 없이 수십 개의 채널에서 만날 수 있는 케이블 방송국의 수위 문제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늦게 이슈화 된 개그맨이자 가수인 곽현화를 둘러싼 선정성 논란이다. 케이블 방송국인 SBS E!TV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한 곽현화가 선보인 다이어트 비법 노하우 장면을 두고, 선정성 논란이 제기 되면서 인터넷 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핫 팬츠 차림으로 등장한 곽..
방송·연예계 리뷰
2010. 8. 17.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