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의 키포인트 길풀잎을 주목해라
러브라인의 효과는 역시 대단했다. 에서 존재하는 황백현(유승호 역)-길풀잎(고아성 역)-홍찬두(이현우 역)으로 이루어진 삼각관계에 나현정(티아라 지연 역)의 사랑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4각 러브라인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의 시청률은 전 회 대비 2.3% 상승한 23.5%를 기록하며, 다른 경쟁 월화극 드라마들과의 시청률 격차를 더욱더 벌렸다. 이로써, '포스트 선덕여왕'을 외치던 이 방송 전에 밝혔던 목표에 한 층 더 다가가게 되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의 시청률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역시 러브라인이다. 필자는 을 시청하면서, 러브라인은 이제 한국 드라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의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재 확인 할 수 있었다. 러브라인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최근 2..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 14.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