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한 때 잠잠하던, 언론들의 편향 기사보도가 또 다시 줄을 잇고 있다. 언론들은 '포스트 선덕여왕'을 외치며 야심차게 출발한 의 시청률이 3회만에 20%를 돌파하였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특정 인물만 계속해서 거론하고 있다. 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에서 이병헌, 김태희 등 주연만 거론된 것처럼 말이다. 언론들은 은 주연 유승호가 에 이어 으로 월화극을 평정했다며 난리가 아니다. 물론, 유승호가 '국민 남동생'이라고 불리고 있고, 그의 연기력은 타인이 인정할 만큼 성장하였고, 의 인기도 높으니 이러한 편향 기사보도가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말 할 수는 없으나, 이건 정말 너무하다. 주관적으로 보기에는 이러한 언론들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으나, 객관적으로 본다면 언론들의 행동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언론들은 ..
드라마계의 황금 시간대라는 4일 오후 10시 KBS, MBC, SBS등 지상파 3사에는 총 3편의 새로운 드라마가 방송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3편의 드라마는 KBS ‘공부의 신’, MBC ‘파스타’, SBS ‘제중원’. 이 3사의 드라마들은 제각각 다른 소재로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공부의 신’은 꼴통학교인 병풍고에 다니는 열등생이 드라마 속 최고의 대학교인 국립 천하대학교에 진학하는 스토리를 그린 미니시리즈로 일본의 유명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이며, MBC의 ‘파스타’는 요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대장금’, ‘커피프린스 1호점’ 등 전에 방송을 하였던 요리 소재의 드라마가 대박을 터트린 후 방송하는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