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하차, 잘잘못을 가릴 필요성
7일 오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리턴 논란에 대한 고현정 측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앞서 SBS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제작진과 고현정 간의 갈등이 크다. 이에 주연 배우 교체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상태였다. 그리고 얼마 전인 8일 오전 고현정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리턴'에서 (고현정이) 공식적으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란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현정 측은 "고현정씨는 배우로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해왔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 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며 고현정과 제작진 간의 의견 차이를 하차 이유로 밝혔다. 이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 SBS 하차 통보를 ..
방송·연예계 리뷰
2018. 2. 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