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사고, 이전 사례의 교훈을 잊었나
강인 음주사고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 사고를 일으켰다. 강남 경찰서는 24일 오전 2시 강인이 자신의 차를 몰던 중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강인은 이미 사고 현장을 떠난 뒤였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 결과 형사 처벌을 면할 수 없는 0.05% 이상이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① 사건의 개요 이번 강인 음주사고는 2016년 5월 24일 오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편의점주로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통해 사고를 낸 차를 강인이 운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강인은 경찰서에 출두해 "무엇인가 들이받은 기억은 나지만 가로등인줄은 몰랐다"며 사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5. 2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