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사고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 사고를 일으켰다. 강남 경찰서는 24일 오전 2시 강인이 자신의 차를 몰던 중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강인은 이미 사고 현장을 떠난 뒤였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 결과 형사 처벌을 면할 수 없는 0.05% 이상이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① 사건의 개요 이번 강인 음주사고는 2016년 5월 24일 오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편의점주로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통해 사고를 낸 차를 강인이 운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강인은 경찰서에 출두해 "무엇인가 들이받은 기억은 나지만 가로등인줄은 몰랐다"며 사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70만 팬을 상대로 대 사기극이 벌어졌다. 원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수 십 만에 이르는 팬들에게 상대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줬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은 지난 16일 새벽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일종의 ‘뺑소니’를 저지를 것이다. 강인은 얼마 전, ‘음주 폭행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강인은 사건 초반 진실을 거부했지만, 경찰이 CCTV자료를 증거자료로 내놓자 강인은 사건을 자백했다. 그런 강인을 일부에서는 ‘피노키오’라고 불렀다. 하지만, 강인의 ‘음주 폭행 사건’은 쌍방폭행이고 상대방의 잘못이 더 큰 만큼 그를 선처해주자는 주장이 인터넷 게시판을 장악했다. 이같은 주장이 퍼지면서 팬 카페 회원들은 일제히 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