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S 연예대상을 누가 수상할 지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작년 KBS 연예대상 수상자 김준호가 5일 방송된 '가족의 품격 - 풀하우스'에 출연하여 연예대상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김준호는 방송에서 "다작을 하라"며 자신이 유재석, 강호동 등 매년 연예대상 단골 후보인 상대들을 제치고 연예대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수상 노하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올해는 누가 영예의 상을 수상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팬심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보면 누가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일까. 정답부터 말하면, 2014 KBS 연예대상의 강력한 연예대상 수상 후보는 단연 유재석라 할 수 있다. 이 결과는 프로그램 시청률 성적, 프로그램 화제성, 대상 수여 패턴 등..
올해에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어제 열린 2009 KBS 연예대상의 연예대상을 받은 영광의 주인공은 모두의 예상대로 ‘1박 2일’의 메인 MC 강호동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KBS 연예대상 역사상 한 번 연예대상을 받고 연속 수상한 경력이 없기 때문에, 또 다른 국민 MC 유재석이나,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이수근 등이 받을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강호동은 올해에도 식어들지 않았던 ‘해피 선데이’의 메인 코너 ‘1박 2일’의 엄청난 인기를 뒤에 엎고 KBS(한국방송)가 창사된 후 최초로 연예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새로운 예능프로그램들이나 기존에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예능프로그램들이 경제 불황 속 엄청난 관심을 받으면서, 일명 강-유라인의 연예대상 싹쓸히가..
KBS 연예대상 : 12월 26일(토) 오후 10시 15분 - KBS 2TV 생중계 MBC 연예대상 : 12월 29일(화) 시간 미정 - MBC 생중계 SBS 연예대상 : 12월 30일 (수) 오후 8시 50분 - SBS 생중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상식 중 가장 권위있고 인기가 많은 연예대상이 열리는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먼저 연예대상 시삭싱을 여는 곳은 지상파 3사에서도 가장 잘나간다는 KBS. 올해에도 엄청난 예능인들과 수 많은 예능프로그램이 KBS의 예능국을 빛냈습니다. 올해에도 KBS내에서 강호동, 유재석으로 이어지는 국민 MC들의 활약은 죽지 않았고, 여기에 이수근, 유세윤 등 새로운 개그맨 MC들이 합류 하면서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