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MC몽 재판, 국민을 바보로 아나?
병역비리 논란에 휩싸인 채 연예인으로서의 생명을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큰 물의를 일으킨 MC몽이 하는 행동을 보면 볼수록 '정말 한심하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어떻게든 MC몽에게 동정을 실어 보려고 해도 MC몽이 하는 행동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한 내 자신이 한스러울 정도다. 이건 정말 해도 너무한 듯하다. 대중들이 자신들의 펫도 아닌데, 자신들의 이야기만 들어 달라고 하고 있으니 정말 깝깝한 심정이다. 대중들은 바보가 아니다. 자신이 독립 운동가도 아니고, 호위를 받으면서 대중들과 MC몽의 소통 통로라고 할 수 있는 기자들을 밀어낸 채 숨어서 재판을 기다리는 그의 행동에 정말로 화가 차오르고, 짜증이 난다. MC몽의 첫 공판에서는 사상 최초의 사태가 발생 했다고 한다. 하기야 자신이 대중들을 모..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1. 12.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