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의 참석상 남발, 욕먹는 불쌍한 씨스타
시상식에 오라는 초청이 들어와서 갔고 참석했더니 상을 줬다. 그래서 상을 받았는데 대중이 '조작이다'라는 등의 주장을 펼치며 손가락질 하면 얼마나 억울할까. 지금 딱 씨스타가 딱 그꼴이다. 씨스타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대중들은 씨스타가 어제 열린 2014 MAMA에서 여자 그룹상을 수상했다는 이유로 씨스타의 인상적이었던 한 해 전체를 평가절하 하고 있다. 이번 상 수상에 조작설을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는 Mnet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에 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결과를 보면 이들의 주장에 어느 정도 무게가 실리는 것도 사실이다. 씨스타의 경우 약 1270만 표를 받아 전체 순위에서 3위에 랭크되어 있는 반면 소녀시대의 경우에는 1670만 표로 1위, 2NE1의 경우에는 1440만 표를 받..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4.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