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SS501과 카라, 그리고 동방신기라는 아이돌 그룹에는 2가지의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얼핏 보면 SS501과 동방신기, 카라는 근본부터 다르다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더 깊게 들어가 SS501, 동방신기, 그리고 카라에서 공통점을 찾아보면 모두 '5주년의 저주'란 단어에 포함 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SS501, 동방신기, 카라 모두 데뷔 5주년 차부터 해체가 본격화 되어갔습니다. 동방신기는 5주년을 계기로 불화가 시작 되었고, SS501는 해체 국면을, 카라도 해체 국면을 걷고 있는 상황입니다. 19일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박규리, 구하라를 제외한 카라 멤버 3인이 소속사인 DSP 미디어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통보 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이어져 온 폭언과 인권 모..
그동안 아이돌의 그룹 해체 혹은 활동 중단 뒤에는 '5주년의 저주'라는 저주가 따라 붙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그룹이 해체 되거나 그룹 명만 존재한 채 멤버들의 활동이 없는 그룹으로 전락하는 데까지는 데뷔 후 약 5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아이돌 그룹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2009년부터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사실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동방신기는 2008년 연말 데뷔 5주년으로 큰 상을 수상한 이후 사실상 그룹 활동을 접게 되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S501 또한 데뷔 5주년을 넘긴 상태에서 소속사와의 계약이 마무리 되고 멤버들이 타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사실상 해체 국면에 들어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미 SS501의 김현중과 박정민이 타 연예 기획사로 새 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