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부친상, 화가 나는 일부의 반응
위로를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같은 사람으로서 지석진의 부친상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저런 반응들을 보일 수 있는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타인의 아픔에 연민을 느끼는 건 당연한 사람의 본능인데 저들에게는 이런 본능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지석진 부친상 관련 기사에 달리고 있는 악성 댓글들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반응들이다. 21일 오후, 지석진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헤럴드 POP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단독 보도했고 해당 보도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석진의 소속사 역시 이를 확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지석진 씨의 아버지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후속 보도도 이어졌다. 현재 지석진이 함께 하고 ..
방송·연예계 리뷰
2018. 6. 2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