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여자 연예인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박미선을 시작으로 신봉선 등 이미 지상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여자 예능인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박미선, 신봉선을 제외하고는 예능스타 대열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남자 예능스타를 뽑으라면 어마어마 하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강호동, 김제동, 김구라, 박명수, 이휘재, 이경규, 신동엽 등 오래 전부터 예능계의 남자들의 독 차지였다. 최근들어 많은 여자 예능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어 예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남자 예능인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다. 여자 예능 초대박 스타가 없는 이유는 많다. 먼저, 초대박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에는 거의 여자 예능인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대표적인 ..
한국 최대의 대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서로 다른 길을 걷고있다. 최근 동방신기 문제가 이슈화 되어가자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매운동 및 항의성 댓글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SM 측은 “지난 5년 간 동방신기로 인한 총 매출액은 498억 원이다. 이중 SM이 재투자한 비용 224억 원을 제외한 매출 이익 274억 원을 동방신기와 SM이 각각 4:6으로 나눠 110억 원을 동방신기에게 분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방신기 3멤버들이 주장하는 금액과는 엄청 차이나는 금액인 만큼 믿음이 가지 않는다. 동방신기의 계약기간은 무려 13년 이다. 아이돌의 기간을 모두 버리라고 하는 소리랑 무엇이 다른다. 아이돌의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인기를 못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방신기는 대..
토요일은 예능프로그램 강적의 전쟁터다. 흔히 두 국민 MC로 이루어진 강호동과 유재석의 '스타킹' vs '무한도전'의 2강체제가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높히고 있다. '스타킹' vs '무한도전' 2강의 전쟁의 승자는 매회 마다 달라진다. 여기에 최근 MBC가 예능 대규모 개편에 들어가면서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토요일 오후 6시 ~ 오후 8시간에 벌어지는 예능 전쟁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오후 8시가 지나면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토요일 오후 8시가 지나면 지상파의 대부분은 드라마가 차지하게 된다. KBS의 '솔약국집 아들들' 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고 '찬란한 유산' 의 종방 뒤 방영 중인 '스타일' 도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아나운서 강수정을 아나요? 한 때 KBS '여걸식스', '연예가 중계’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당시 최고의 아나운서 노현정과 함께 최고의 스타 여자 아나운서였다. KBS의 '여걸식스' 에서 보여준 강수정의 이미지는 정말 새로웠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노현정은 결혼 생활로 아나운서계를 떠나면서 강수정은 대한민국 아나운서계의 최고의 별이였다. '여결식스', '연예가중계' 에서 보여준 강수정의 이미지는 오래 갈지만 알았다. 강수정의 과거를 살펴보면 대단한 여자 아나운서 이다. 강수정은 지난 2004년 3월 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의 '여걸파이브' 의 멤버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 뒤 '여걸파이브' 가 '여걸식스' 로 바뀐 뒤 초창기를 지켰던 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