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TV 시청률 TOP 10 1위. ‘너는 내운명’ : 평균 시청률 42.5% 2위. ‘선덕여왕’ : 평균 시청률 33.9%(실질적인 1위) 3위. ‘아내의 유혹’ : 평균 시청률 32.1% 4위. ‘찬란한 유산’ : 평균 시청률 31.5% 5위. ‘아이리스’ : 평균 시청률 27.8% 6위. ‘솔약국집 아들들’ : 평균 시청률 27.3% 7위. ‘내사랑 금지옥엽’ : 평균 시청률 26.7% 8위. ‘유리의 성’ : 평균 시청률 26.3% 9위. ‘에덴의 동쪽’ : 평균 시청률 26.0% 10위. ‘꽃보다 남자’ : 평균 시청률 25.7% 시청률 집계 기관 : AGB닐슨미디어리서치 copyrightⓒ 시본연의 연예가 소식.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출처 밝힐시 가능)
오늘(16일)과 내일(17일)이면 200억원이라는 드라마계 사상 최대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아이리스’가 그 막을 내리네요. 대한민국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인 점과 대작 다운 풍성한 볼거리가 조화를 이루면서 ‘아이리스’는 30%가 넘는 대박 시청률을 보이며 대박 행진을 이어 나갔죠. 대한민국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이자, 대작 드라마의 힘을 증명한 ‘아이리스’인데 종영을 한다니 지난 시간을 되 돌아보면 악간 아쉬움도 남네요. 이번 시간에는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아이리스’를 안보인 곳에서 잘 리드 하여주어 전체적인 작품 완성도를 높은데에 큰 공을 하신 분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구 합니다. 여러분들은 ‘아이리스’가 자칫 연기력 논란에 빠질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까지 온데에 가장 큰..
이번 주와 다음 주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아이리스’와 ‘선덕여왕’이 줄지어서 종영을 하네요. 두 드라마는 제가 평소에도 즐겨보던 드라마인데, 종영한다니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할지? 그렇다고 드라마 시청을 포기할 수는 없죠. 하루 할 일을 모두 끝마치고 누워서 느긋하게 TV를 보면서 막장이면 욕하면서, 착하면 감동하면서 보는 그 맛의 중독에서 빠져 나오기란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한 해 동안 수 많은 시청자들을 울리고 때로는 웃게했던 인기 드라마가 떠난 연말, 저와 함께 볼만한 5가지 드라마에 대해 알아봅시다. 1.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수,목 방영 : 09 : 55시] 출연진 : 고수, 한예슬, 선우선 등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송을 하는 ‘아이리스’가 종영하면 엄..
웃기기만 성공하는 예능은 성공할 수 없다! 2009년은 우리에게 예능프로그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익과 웃음을 함께 선사해야 한다는 교훈을 선사하였습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대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은 ‘공익+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던 것이 현실입니다. 예능프로그램의 특성상 공익에 시간을 투자 하다보면 예능프로그램의 제작 취지인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라는 제작 취지는 흔들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은 물론 제작진들도 어느 정도가 공익예능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공익예능의 표본이 등장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로운 코너 ‘단비’입니다. ‘일밤-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