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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으면서도 아가페적 보호 네티즌들이 안생기는 연예인은 정준하가 유일할 것이다. '무한도전'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으로 떠오르는 정준하의 인기는 다른 멤버 못지않다. 하지만, 그가 받는 구설수는 '무한도전' 전멤버들이 받은 구설수의 합을 합친 것과 비슷할 것이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에 따르면 정준하는 무려 4번이나 재수를 한 4수생이다. 20대에 들어서면서 그의 인생은 저 깊은 구멍으로 추락했다. 결국 정준하는 결심을 하게 되고 방송계에 진출한다. 그뒤 정준하는 바보 캐릭터 하나로 한때 광고 4~5개를 몰고 다니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올라서던 정준하는 순식간에 추락하게 된다. 놈놈놈 특집에서 기차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준하는 기자회견까지 하게된다. '무한도전'과 함께 출연하면서 대박을 터트린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가 채 식기도 전이였다.
정준하의 굴곡심한 인생은 어릴때 부터 시작된다. '여름방학' 특집에서 공개된 정준하의 아버지의 모습은 정준하와는 사뭇 달랐다. 확실한 이목구비 등 전형적인 꽃미남 타입이였다. 정준하는 "88올림픽 때와 1986 아시안 게임때 TV를 틀면 아버지가 나왔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잘나가던 정준하의 아버지는 추락했다. 정준하는 "신대방 시장에서 미제가게를 하셨는데 두달만에 망했고 아버지가 잡혀갈 뻔 했다"라고 밝혔다. 어린 정준하는 무엇을 잘못 팔으셔서 그런지 알았다며 어린시절을 밝혔다. 그뒤 정준하는 "어머니가 보험회사에 다니시면서 생계를 꾸려 나갔고 그뒤 아버지가 독서실을 차리기도 했지만 망했다"며 어린시절을 하나도 거짓 없이 털어 놓았다. '여름방학'특집에서 자신의 인생을 선으로 표시한 장면에서 정준하의 인생 곡선은 한눈에 들어왔다.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굴곡이 너무 심했다. 다른 멤버들은 무슨 '코스피 지수 그래프'랴며 웃었지만 정준하의 표정은 침착했다.
노홍철은 정준하가 알려준 정보를 믿고 투자를 했다가 실패했다며 정준하를 비꼬았다. 정준하는 또 "하지도 않은 욕설때문에 욕설 논란에도 휩싸였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해냈다. 그의 인생은 최근 들어서야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정준하는 10살이하의 모 여인과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 정준하는 '여름방학 특집'에서 10살이하의 여자친구를 비행기에서 만났다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아직도 정준하는 억지스러운 설정, 얼굴과 몸매에 맞지 않는 귀여운 포즈 등까지 비난의 중심에 설 소재는 많다. 그가 살아남을 방법은 단 1가지.
답은 바로 '화려한 변신'이다.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변신 뿐이다. 이미 노력만 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떠났다. 다른 사람보다 더욱더 개성있게 눈에 들어오게 만드는 자만이 성공한다. '무한도전' 내에서만 봐도 박명수는 '부실한 개그맨', 노홍철은 '한국같은 외국인' 등으로 성공했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캐릭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변신하고 있다. 하지만, 정준하는 다르다.
정준하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는 단 2가지. 바로 '바보형과 정중앙'이다. 이미 몇년 전부터
이같은 캐릭터를 써왔다. 최근 은초딩, 허당 등 새로운 캐릭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형국에서 계속되는 정준하의 캐릭터 발굴 실패는 치명적이다. 항상 논란이 일어나면 벌어졌던 '타자 전쟁'은 정준하에게는 없었다. 보통 무슨 논란이 일어나면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연예인들을 보호하는 네티즌들과 그들을 공격하는 네티즌들은 촉각을 곤두 세우고 '타자 전쟁'을 버린다. 하지만, 정준하는 비난 여론만 있었을 뿐 그를 옹호하는 댓글을 단 네티즌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했다. 정준하의 논란은 '쓰나미 급'이였다. 기차논란이 1주일 내내 주요 포털 검색 순위에 있었고 그뒤에도 그 여파는 끝이나지 않았다.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준하의 행보 하나하나가 논란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망각했다. 최근 정형돈의 부활과 함께 말이 줄어든 정준하의 추락은 당분간 계속 될 듯하다. 하지만, 절대 추락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하여 화려하게 변신한다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개그맨이 될 것이다. 미모의 한 여인과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정준하, 앞으로 그가 성공할려면 더 많은 노력과 변신이 절실하다.
노홍철은 정준하가 알려준 정보를 믿고 투자를 했다가 실패했다며 정준하를 비꼬았다. 정준하는 또 "하지도 않은 욕설때문에 욕설 논란에도 휩싸였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해냈다. 그의 인생은 최근 들어서야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정준하는 10살이하의 모 여인과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 정준하는 '여름방학 특집'에서 10살이하의 여자친구를 비행기에서 만났다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아직도 정준하는 억지스러운 설정, 얼굴과 몸매에 맞지 않는 귀여운 포즈 등까지 비난의 중심에 설 소재는 많다. 그가 살아남을 방법은 단 1가지.
답은 바로 '화려한 변신'이다.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변신 뿐이다. 이미 노력만 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떠났다. 다른 사람보다 더욱더 개성있게 눈에 들어오게 만드는 자만이 성공한다. '무한도전' 내에서만 봐도 박명수는 '부실한 개그맨', 노홍철은 '한국같은 외국인' 등으로 성공했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캐릭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변신하고 있다. 하지만, 정준하는 다르다.
정준하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는 단 2가지. 바로 '바보형과 정중앙'이다. 이미 몇년 전부터
이같은 캐릭터를 써왔다. 최근 은초딩, 허당 등 새로운 캐릭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형국에서 계속되는 정준하의 캐릭터 발굴 실패는 치명적이다. 항상 논란이 일어나면 벌어졌던 '타자 전쟁'은 정준하에게는 없었다. 보통 무슨 논란이 일어나면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연예인들을 보호하는 네티즌들과 그들을 공격하는 네티즌들은 촉각을 곤두 세우고 '타자 전쟁'을 버린다. 하지만, 정준하는 비난 여론만 있었을 뿐 그를 옹호하는 댓글을 단 네티즌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했다. 정준하의 논란은 '쓰나미 급'이였다. 기차논란이 1주일 내내 주요 포털 검색 순위에 있었고 그뒤에도 그 여파는 끝이나지 않았다.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준하의 행보 하나하나가 논란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망각했다. 최근 정형돈의 부활과 함께 말이 줄어든 정준하의 추락은 당분간 계속 될 듯하다. 하지만, 절대 추락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하여 화려하게 변신한다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개그맨이 될 것이다. 미모의 한 여인과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정준하, 앞으로 그가 성공할려면 더 많은 노력과 변신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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