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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인 "천하무적 야구단"이 해설을 맞고 있는 김C에게 정식 감독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멤버들은 KBS 주력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촬영장에 찾아가 김C에게 정식적으로 감독을 해줄것을 요청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 선수였던, 김C가 감독직을 수락한다면 "천하무적 야구단"의 수준이 한단계 높아진다는 것이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들과 제작진들의 생각이다. 만약 김C가 "천하무적 야구단"의 정식 감독직을 수락한다면, 사실상 KBS 주요 예능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김C는 현재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에 출연 중 이다.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침착하고 고지식적인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다. "1박 2일"에 출연해도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 출연 가수이다. 하지만, 김C가 만약 정식적으로 "천하무적 야구단" 에 고정 출연하게 되면, 김C는 KBS의 주요 예능프로그램의 대표작에 출연하는 것이다. 이는 KBS 예능프로그램에 길이 남을 역사이다.


김C의 야구실력은 공식적으로 확인 된것은 아니지만, 1박 2일 방영분에 따르면 무려 130km가 넘는 공을 던진다고 한다. 130km가 넘는 공을 던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주로 우익수로 활동하던 김C가 "천하무적 야구단" 의 감독직을 맡는다면 "천하무적 야구단" 의 실력향상은 안봐도 뻔하다.


김C가 만약 감독직을 맡는다면, 투수와 포수를 직접 훈련시킬것으로 보인다. 공격 형태가 어느정도 갖춰진 천하무적 야구단이다. 하지만 방영되는 천하무적 야구단을 보면 투수와 포수의 실력이 솔직히 많이 저하된다. 투수는 폭투를 던지고, 포수는 폭투를 받아줄 실력이 없다. 주로 공을 던지는 임창정과 포수인 마리오를 직접적으로 훈련 시킬것으로 보인다. 김C의 투수와 포수의 훈련 끝에는 엄청난 실력 향상이 있을 것이다.


전지 훈련과 특별 훈련으로 투수의 제구력이 많이 향상됬기는 했지만, 야구를 자주 보는 사람으로써 정말 수준 떨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잘 던지는 것은 아니다. 야구에서 공격보다 중요한것이 수비인데, 수비에서 안 받쳐주면 그 팀은 게임에서 지고 만다.


천하무적 야구단이 다른 연예인 야구단과 같이, 연승 하는 그날이 김C에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김C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감독직을 수락해서 KBS 예능프로그램의 뜨거운 감자로 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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