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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예능 왕자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일요일 예능 강자 KBS의 '1박 2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무한도전'은 1박 2일 프로그램의 장점인 캠핑에 도전한다. 23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경기도 모 캠핑장에서 캠핑 체험에 나선다. 이번 녹화분은 "무한도전 여름 특집 2탄 " 이다.

[사진=1박2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1박 2일 멤버들처럼, 캠핑에 필요한 텐트와 코펠 등의 캠핑 물품을 가지고 1박 2일 멤버들처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해서 캠핑을 잘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의 선두 주자 무한도전과 1박 2일의 컨셉은 이미 몇차례 겹쳤지만, 미미한 수준이라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이번 무한도전의 "여름 특집 2탄" 은 많은 부분이 1박 2일과 컨셉이 중복된다.


 더욱 관심이 가는 점은 바로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 의 행동이 기대된다. 노홍철은 1박 2일 초기 멤버이다. 1박 2일은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노홍철과 함께 했던 1박 2일을 그리워 하는 듯한 내용을 방송을 통해 내보내고 있다. '노홍철' 이번 편의 히든카드 이다.


 노홍철이 어떤 행동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1박 2일과 무한도전을 진행하는 MC는 국민 MC라고 추대받는 강호동과 유재석이다.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이지만, 강호동은 힘있고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고 유재석은 섬세하게 진행 하는 것 으로 잘 알려지고 있다. 1박 2일에서의 노홍철의 반 강압적 행동이 무한도전에서는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물론 무한도전 방영편을 봐야 모든 내용을 알겠지만, 유재석과 노홍철이 묶여질 확률은 높다. 그렇다면 노홍철이 어떻게 행동하는 가도 상당한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이미, 무한도전의 "여름 특집 1탄" 은 많은 사람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은적이 있다. 지난 "여름 특집 1탄" 이 철거민들의 아픔을 자세하게 묘사한 시사적 내용이 였다면, 이번 "여름 특집 2탄"은 유용한 정보로 극찬을 받을듯 하다.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무한도전과 1박 2일의 만남 .. 어떤 웃음을 줄지 상당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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