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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무꾼은 레드마우스의 연승 질주를 막을 수 있을까. 68대 가왕 결정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복면가왕 나무꾼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내용을 종합해보면 세븐틴 보컬 승관이 복면가왕 나무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본 필자는 이 글을 복면가왕 나무꾼의 정체에 대해 한 단계 더 다가가 보고자 한다.




① 팬들의 예측, 승관은 나무꾼일까


세븐틴 팬들은 승관을 복면가왕 나무꾼으로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모양새다. 팬으로 추측되는 이들이 네이버 TV 복면가왕 섹션 등에 남긴 댓글을 보면 나무꾼과 승관을 동일시, 응원하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유명 아이돌 가수의 경우 팬들의 예측이 대부분 맞아 떨어졌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팬들의 이러한 예상은 분명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② 틀린 경우도 있었다


승관이 복면가왕 나무꾼이 아닐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 지난 2016년 승관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상당한 힘을 얻었지만 밝혀진 존재는 승관이 아니었다. 수준급 가창력에 기인하여 많은 팬들이 승관을 까르보나라로 봤지만 예상은 빗나간 바 있다. 이번의 경우는 승관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나 반대로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부인할 수는 없다.


③ 복면가왕 나무꾼 = 승관, 증거 찾기


이제 남은 단계는 승관과 복면가왕 나무꾼의 공통점을 찾아내 그 정체를 추론하는 일이다. 가면 속 인물을 추론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를 살펴 볼 필요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효한 건 마이크를 잡는 손과 고음을 부를 때의 특징을 포착하는 것이다. 출연자가 추리를 어렵게 하기 위해 반대의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평소 자신의 습관을 그대로 노출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이크를 어느 손으로 쥐고 노래를 부르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승관이 복면가왕이 아닌 다른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나무꾼과 똑같은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쥐고 부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고음을 처리할 때 고개를 약간 뒤로 하고 부르는 모습, 왼손을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점 등 많은 부분이 일치한다.




결정타는 음색이다.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복면가왕 나무꾼과 골든디스크에서 말하는대로를 부르는 승관을 비교해 보면 음색이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성별, 마이크, 노래 부를 때의 특징, 음색 등 추론 가능한 증거 대부분이 승관이 복면가왕 나무꾼일 것이라고 지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에 기반한 추론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성이 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세븐틴 팬들은 승관의 복면가왕 출연을 간절히 바래왔다. 이번엔 정말로 소원성취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승관이 나무꾼이 아닐 수도 있으나 맞다면 레드마우스와의 대결이 몹시 기대된다. 아이돌을 대표하는 보컬 승관과 3연승의 고지를 넘어 4연승을 바라보고 있는 레드마우스의 맞대결이니 더 이상 말해 뭐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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