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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여심을 잡는 심쿵 포인트 3가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다니엘 헤니의 기사 댓글마다 '저런 남자와 함께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외모도 인품도 고급진 젠틀남', '일상이 화보다' 등 칭찬이 자자하다. 다니엘 헤니의 이번 출연은 '나 혼자 산다'가 아니라 '나 혼자 저 다른 세상에 산다'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여태껏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많은 멋진 남자 연예인들이 있었지만 다니엘 헤니의 클라스는 새삼 다르다고 느껴졌다. 외모면 외모, 성품이면 성품, 재력이면 재력 삼박자를 고루 가진 완벽한 남자다. 그리고 이를 넘어서, 다니엘 헤니만이 지니고 있는 심상치 않은 아우라가 분명 존재했다.



다니엘 헤니는 일상을 화보, 영화 스크린샷으로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잘 생긴 걸 넘어서 그만의 올바르고 젠틀한 성품이 일조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다니엘 헤니의 심쿵 포인트 3가지를 굳이 꼽자면, 1) 가사도우미 아우라를 픽업하는 마음씨 2) 지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 3) 자신의 꿈에 대해 도전적이며 겸손한 태도 가 아닐까 싶다.



다니엘 헤니가 의문의 여성을 데리러 간다고 하여 도대체 누구일지 의문을 샀다. 이는 바로 그의 가사 도우미 아우라였다. 그의 집까지 올라가려면 언덕이 꽤 있는데, 아우라가 땀을 뻘뻘 흘린 모습을 본 후로는 항상 픽업을 간다고 전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남을 생각하는 마음씨를 보여주었다.



두번째로는 지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다. 혼자 사는 자취남에게 요리는 흔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부엌에서 달그닥 거리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치명적으로 섹시했다. 맛은 인간적이었을지 몰라도 누군가를 생각하며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를 선보인다는 건 굉장히 로맨틱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심쿵 포인트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 도전적이면서도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는 다는 것이다. 수백번 오디션 보며 이루고자 하는 꿈을 닿을 수 없는 모습을 보며 자책하기도 했지만, 결코 배우로서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할리우드 데뷔에 성공하고 4년만에 주연으로 섰다고 전한다. 완벽한 외모에 맞서는 집념과 부지런함은 그를 더욱이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이처럼 수 많은 여성들이 다니엘 헤니에게 환호를 지르는 이유는 단순히 보이는 것을 넘어 내면까지 꽉 채어진 개념남, 매너남이기 때문이다. 그에게서 나오는 화려한 빛은 바로 내면에서부터 나오는 아름다운 빛이었다. 앞으로도 다니엘 헤니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MBC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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