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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의 몸매대결이 화제가 되고있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는 네티즌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1위로 선정되며 '꿀벅지' '허벅지 여신'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얼마 전 한 조사기관이 발표한 내용에서도 티파니가 유이를 제치고 최고의 몸매를 가진 여가수로 손꼽혔다. 다른 가수들을 1만표 이상으로 제치면서 사실상 최고의 몸매를 소유한 걸 그룹 멤버로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SBS '스타킹'의 새로운 코너 '스타 스타킹'의 첫 번째 스타도전자로 나섰다. 여기에서 티파니의 꿀벅지와 제시카의 황금골반의 비결이 소개되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소녀시대는 2009 여름 가요계를 독점했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사실상 여름 가요계를 독점한 소녀시대의 컨셉은 '섹시'였다. 소녀시대는 짧은 의상을 자주 입고 방송에 나왔고 음악프로에 출연하는 날의 의복은 항상 짧은 의상을 입고 나왔다. 소녀시대의 섹시 컨셉은 수 많은 남성팬들을 넘어 수 많은 여성팬들에게도 큰 자극을 줬다. 짧은 의상을 입고 나오는 모습은 인터넷에서 엄청난 캡쳐사진을 통해 유포 되었다. 소녀시대의 짧은 의상은 많은 걸 그룹에게 자극을 줬다. 소녀시대가 섹시 컨셉으로 가요계에서 대 히트를 하자 수 많은 걸 그룹들이 저마다 섹시 컨셉을 앞세워 여름 가요계 시장에 도전했다. 하지만, 소녀시대 만큼 성공한 걸 그룹은 없다. 소녀시대는 앨범을 발표 할 때마다 제각기 다른 의상을 선보여 항상 화제가 되었다. 2009년 초 공개한 'Gee'에서 몸에 딱 붙는 스키니진를 입고 나왔다. 그 뒤 거리에는 몸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를 입는 것이 사실상 대중화 되었다.

항상 화제가 되고 있는 완벽한 의상을 소화내는 원동력은 몸매이다. 요즘 실력으로 승부를 보는 여 가수들은 사실상 거의 없는 상황이다. 제 각각 새로운 패션에 도전한다던지 새로운 춤 혹은 몸매로 승부를 본다. 카라는 엉덩이춤, 최근 컴백한 백지영은 새로운 패션을 추구하면서 대박 대열에 올랐다. 발표 곡 마다 새로운 패션을 선보인 소녀시대의 몸매에 대한 의문의 글들은 끊임없이 쏟아졌다. 그 중심에 티파니와 제시카가 서있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같이 티파니는 네티즌들이 뽑은 최고의 허벅지 보유 여 가수이다. 제시카는 '냉면'이후 그녀의 몸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몸매가 같은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티파니 못지 않다"며 "어떻게 해야 그렇게 완벽한 몸매를 소유할 수 있냐"라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 궁금증이 확 날려버린 소식이 날라 들었다. '스타킹'에 출연한 소녀시대가 몸매비결을 밝힌다는 소식이였다. SBS '스타킹'의 녹화현장에서는 티파니의 황금 허벅지 비율이 공개 되었다. '티파니의 황금 허벅지 vs 제시카의 황금 골반'이 한판 제대로 붙였다. 티파니는 녹화 도중 직접 자신의 허벅지를 측정해 '5:3:2'라는 황금 비율임을 증명했다. 제시카 역시 뒤지지 않았다. 제시카는 황금골반을 선보이며 X라인을 선보였다. 'X라인'은 최근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는 최신 보디 트렌드다. X라인은 기존 S라인을 뛰어넘는 최고의 몸매를 소유한 자만이 가지는 라인이다. 또, 제시카는 섹시한 청바지 라인을 만드는 골반킥을 소개했다. 다시말해 티파는 기존 최고의 라인인 S라인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면 제시카는 최근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X라인을 소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소녀시대는 모든 멤버가 여성들에게 존경받는 몸매로 손꼽혀 왔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이는 티파니와 제시카의 몸매대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기존 S라인 vs 새로운 트렌드 X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티파니와 제시카의 몸매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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